- 관광 명소
칸사이공항을 즐긴다! 〜①칸사이에 있는 공항을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Doyeah!」의 기사인MIKA라고 합니다.
오늘은 일본에 도착하면 처음으로 밟는 장소, 공항을 소개하겠습니다. 공항은 그 나라, 그 지방의 현관문입니다.
거기서 여행이 시작하고, 또 여행이 끝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오사카여행의 처음과 마지막인 공항의 특징을 적어가겠습니다.
칸사이에 있는 공항
칸사이에는 잘 쓰이는 공항인 칸사이공항, 오사카국제공항, 코베공항의 3가지가 있습니다.
칸사이3공항이라 불리우며, 교토, 오사카, 고베로 가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칸사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통칭이 더 알려져 있습니다.
간사이 3개 공항은 간사이 공항 주식회사라는 회사가 일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로 하루에 1,2편이 국내선이 출발하는 효고현의 코노토리 타지마공항과 와카야마현의 난키시라마하공항도 있습니다.
현재 간사이국제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운항되어 있습니다.
오사카 국제공항과 고베 공항은 국내선 만입니다.외국에서 오사카에 오시면 국제선인 간사이 국제공항을 이용하여 오사카에 직접 오시거나, 외국에서 다른 공항을 경유 후 국내선으로 오사카에 오게 됩니다.
오사카 국제 공항은 오랫동안 간사이에서 열렸으며, 국제선은 한때 주요 국제 공항이었지만 지금은 일본 국내선의 주요 공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간사이 국제공항은 간사이에서 유일한 국제 공항입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은 오사카 국제공항에서 국제편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은 1994년 9월 4일에 개통되었습니다.
오사카 국제공항에서 마지막 국제선 항공편이 날아간 날은 간사이 국제공항이 개장하기 전날이었고, 비행기의 귀국은 간사이 국제공항이었습니다.
어느 공항이 더 가까울까요?
오사카에 있는 공항은 칸사이 공항 만입니다.
오사카국제공항은 이타미공항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효고현이타미시, 오사카후이케다시, 토요나카시를 걸치고 있습니다.
고배공항은 이름 그대로, 코베현코베시에 있습니다.
칸사이 국제공항은 남쪽에, 오사카 국제공항과 고베 공항은 북쪽에 있습니다.
국내선으로 오사카에 오시는 경우 북쪽의 우메다와 기타신치에는 오사카국제공항과 고베 공항에서 가깝습니다.
남쪽의 난바, 신사이바시 등의 지역은 간사이 국제공항이 가깝습니다.
또한, 지난해 오사카에서 첫 번째로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모즈 후루이치고분군이 있는 사카이시에 가려면 오사카의
남쪽에 위치하는 칸사이공항부터 가면 가깝습니다.
일본에 오려면 국제선이 있는 간사이 국제공항만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도시에서 오사카에 오시거나 오사카를 방문한 후 다른 지역으로 가면 국내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때, 머무시는 곳이 오사카에 북쪽인지, 남쪽인지, 어느 공항이 가까운지 대충 이미지를 잡아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칸사이공항을 더 알아봅시다
칸사이3공항 중에서도 국제선이 있는 칸사이국제공항은 칸사이 지역에서 이욕객이 가장 많은 공항입니다.
육지와 접해 있지 않은 바다에 떠 있는 간쿠지마(Kankujima)라고 불리는 인공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상 공항입니다.
오사카현 이즈미사노시의 린쿠타운은 간사이 국제공항 연락교라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24시간 열리고 있어서 하네다, 추부공항 등, 일본에 6군데 있는 24시간 영업하는 공항의 하나입니다.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로 갈라져 있어서, 항공사마다 갈라져 있습니다.
제2터미널 건물은 주로 저가 항공사(LCC)에 전용 터미널입니다
간사이 국제공항은 2018년 태풍 21호로 피해를 입었지만, 2025년에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따라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칸사이국제공항의 국제선 공항 수용 인원과 실정을 일치하기 위하기도 합니다.
오사카와 간사이 엑스포에 따라 지금보다 더 많은 외국인이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충실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칸사이 국제공항을 이용하고, 외국사람들에게 오사카의 매력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